하루는 열심히, 인생은 되는대로
- 저자<여하연> 저
- 출판사보다북스
- 출판일2021-09-10
- 등록일2021-11-29
현황 :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5, 누적예약 0
책소개
할까 말까 망설여질 땐 하는 걸로!나만의 페이스대로 느긋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나만의 인생유쾌한 마흔 언니의 ‘여유만만’ 인생 사용법영화 [기생충]의 배우 조여정과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작가 황선우 추천! 여하연 에세이『하루는 열심히, 인생은 되는대로』이 책은 여행잡지 『더 트래블러』의 편집장을 지낸 여하연의 세 번째 에세이다. 전작 『나의 로망 다이어리』와 『같이 밥 먹을래』에서 평범한 일상에서 찾는 즐거움과 요리로 소통하는 법을 이야기했던 저자가 이번 책에서는 생활 속에서 자기만의 방식을 잃지 않으며 특별한 행복을 만들어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이 책의 제목 『하루는 열심히, 인생은 되는대로』는 저자 여하연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저자는 사십 대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소녀처럼 살아간다. 노천 카페에서 낮맥 마시는 걸 즐기고, 고양이와 함께 바라보는 노을을 좋아한다. 옷은 온통 꽃무늬이고, [빨강머리 앤]의 오랜 팬이며, 친구들을 불러 손수 만든 요리로 홈파티를 하며 일상을 보낸다. ‘태연자약’, ‘여유만만’, ‘유유자적’이 그녀의 삶을 요약하는 키워드다.
저자소개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살아가는 생활 여행자. 여행지에서 로컬 맥주를 마시며 골목 구경, 사람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을 꿈꾸었지만 심각한 상황도 시트콤으로 만들어버리는 비상한 재주를 갖고 있다. 툭 하면 흥분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낯선 사람과도 잘 어울리는 전형적인 ENFP형(MBTI). 꽃무늬에 중독됐으며 가난해도 꽃은 사겠다는 낭만주의자. 착하고 의젓한 고양이 알렉스와 말썽꾸러기 고양이 쿠로와 함께 살고 있다. 패션 매거진 『앙앙』, 『싱글즈』에서 기자로, 여행 매거진 『더트래블러』의 편집장으로 일했다.
목차
프롤로그 41부하루와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하여우연이 만들어내는 힘, 노르망디의 법칙 18하루는 열심히 인생은 담담하게 24우주선도 발레파킹이 되나요? 33인생은 계속되고 여행은 이어진다 40따로 또 같이 48일단 하고 봅니다, 후회하지 않으려고요 562부하루와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에 대하여저도 내성적인 사람입니다만 66나이드는 게 뭐 어때서 76나만의 루틴 만들기 85꽃무늬 중독자 90고슴도치 딜레마 103베짱이를 위한 변명 114일의 기쁨과 슬픔 1303부하루와 인생을 잘 보내는 방법에 대하여반려식물과 살아가기 150가재울 여살롱에 놀러 오실래요? 158너네는 어느 별에서 왔니? 168여행을 그리워하는 방 177고양이와 함께 여행하는 법 18447세 운전면허 도전기 1934부하루와 인생을 여행하는 법에 대하여여행 운이 좋은 여자 206두 번째 도시, 두 번째 사랑 213도시 수집가 219여기는 어쩌면 과거와 우주 사이의 어딘가 229잔잔하고 싱거운 하지만 지나치게 매력적인 236여름은 여름다워야 제맛 243그 섬, 타히티라는 섬 252빨강머리 앤을 찾아가는 여행 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