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영어, 저는 코칭합니다
- 저자<이혜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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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일2020-04-10
- 등록일2020-09-18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4MB
- 공급사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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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이의 현재 실력이 최종 실력이 아니다딱 1년만 집중하고 결과를 기다려라!이 책 『우리 아이 첫 영어, 저는 코칭합니다』는 기존 엄마표 영어의 단점은 극복하고 장점은 보완하여 엄마표 영어의 꽃을 피우게 하자는 내용을 담은 엄마표 코칭 영어 실전 가이드다. 엄마는 선수를 지도하는 코치처럼 아이의 상태와 학습 환경을 객관적으로 보고 다양한 솔루션을 처방해야 한다는 것. 저자 이혜선은 현재 12살 이란성 쌍둥이 자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자 사교육의 양대 산맥이라 불리는 목동과 대치동에서 강사 생활과 상담을 하며 다양한 사례를 접한 영어 전문가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 아이의 성향에 맞는 학습법 찾기,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적절한 시기, 영어와 모국어의 관계, 효과적인 교재 활용법 등 엄마표 영어가 가야 할 방향을 포함한 차별화된 액션 플랜을 제시한다. 여기에 저자가 쌍둥이 두 딸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효과를 본 ‘아웃풋 스터디 플래너’를 더해 효율을 높였다. 이를 통해 ‘영어’와 ‘자기 주도 학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잡는 것이 엄마표 코칭 영어의 궁극적인 목표다.저자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입시 전문 영어 강사로, 사교육 1번지로 대표되는 목동과 대치동의 치열한 입시 교육 현장에서 일했다. 그리고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쌍둥이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하다.
영어 강사이기 전에 엄마로서 아이들의 어린 시절은 영어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들로 채워져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 신념대로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마음껏 뛰어 놀기만 한 쌍둥이를 데리고 영어 학원의 문을 두드렸다가 기초가 없다는 이유로 거부당한 일을 계기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다.
엄마표 영어 교육을 위해 마주한 시중의 책들이 편향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는 생각에 수많은 논문을 읽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쌍둥이 두 딸의 영어 학습을 이끌었다. 그리고 놀랍도록 빠른 쌍둥이의 영어 실력 향상을 본 주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습 상담과 영어 지도를 하며 ‘입시 영어 전문 강사’와 함께 ‘영어 코칭 강사’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초등학생인 자녀의 영어 학습이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엄마들, 영어유치원의 효과를 보지 못해 초조해하는 엄마들, 자녀의 영어 조기교육에 관심 있는 엄마들과 아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영어 공부법을 전파하고 있다. 앞으로 쌍둥이의 영어 발달 단계에 맞춰 진행하고 있는 ‘영문법 공부법’도 다른 학생들과 나누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