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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여는 엄마 코칭』은 입만 열면 짜증에, 반항을 일삼고 엄마 말이라곤 귓등으로도 안 듣는 사춘기 아들과 그런 아들 때문에 당황하고 상처받은 엄마들을 다독이며 안아주는 책이다.  아들과 딸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성향 자체가 다르다. 아들은 왜 딸에 비해 공격적이고, 집중도 못하며, 섬세하게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가!  저자인 박형란 선생님은 중학교 교사이자, 아들 둘을 키운 엄마이다. 30년이 넘는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남학생이 학교생활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비롯해 각 가정에서 아들을 키우며 겪는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고, 각 상황마다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알려준다.  엄마와 아들이 겪는 사춘기 트러블 현상보다는 헝클어져버린 아들과의 관계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내고, 엄마와 아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이 사춘기 아들을 키우는 많은 엄마들에게 작은 위안과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표지
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여는 엄마 코칭
일러두기
추천사 Ⅰ
추천사 Ⅱ
프롤로그
Contents
Part1. 십 대 아들, 너 누구세요?
세상의 주인공은 ‘나야 나’
아들은 영웅 심리를 타고난다
킬미 힐미 다중인격 내 아들, 온탕&냉탕 반복은 당연하다
사춘기의 뇌 속에 일어나는 변화
아들의 몸은 호르몬이 지배한다
반항은 아들이 건강하다는 증거다
엄마의 교육 사례
Part 2. 아들의 세상
세상의 어려움을 가르쳐라
서열을 중시하는 아들의 세상
아들은 목표를 찾고 있다 “나, 왜 사니?”
빨라지고, 길어진 사춘기
아들은 육체적 성性에 관심이 많다
엄마의 교육 사례
Part 3. 아들 심리를 이해하면 길이 보인다
원인 없는 문제는 없다
아들은 멍때리기를 좋아해
참을 수 있는 한계점보다 3분 더 참으라
툭하면 화부터 내는 아들
무조건 O.K 기간을 두고 일단 지지해 보라
아들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
게임에 빠진 아들
학교 폭력과 왕따를 예방하라
부모보다 친구가 최고인 아들
‘자살 징후’와 가정에서의 대응법
엄마의 교육 사례
Part 4.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
일주일 단위로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7·7·7 법칙)
사교육 일번지 대치동 키즈의 명암
먹거리가 아들의 성격을 형성한다
혹시 가출할 때 갈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두라
아들은 무균실에서 키우면 안 된다
부모만이 볼 수 있는 아들의 장점에 주목하라
한 부모 가정일수록 결핍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는다
아들에게는 공부보다 스포츠가 더 필요하다
아들은 자기만의 동굴이 필요하다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잘 활용한다
엄마의 교육 사례
Part 5. 아들 교육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하라
여학생보다 언어 능력이 느린 남학생
각 가정마다 성인식이 필요하다
아들은 이끌어줄 멘토가 필요하다
친구 같은 아버지 군인 같은 아버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배려심을 키워라
집안일을 거드는 남자아이는 다르다
엄마의 교육 사례
Part 6. 부모가 바뀌어야 아들이 바뀐다
아들은 부모가 믿는 만큼 잘한다
하루 10분 무념무상의 시간을 가진다
고민을 함께 나눌 공동체를 만든다
너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
아이의 부모 말고 당신 자신!! 지금 행복하십니까?
엄마의 교육 사례
에필로그
판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