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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류 문화유산의 책이 자연유산의 열대림을 공업제품보다 2배로 파괴해 지구온난화·기후변화를 몰고 오고, 마침내 제3 빙하기마저 초래한다는 신념 아래, 환경친화적인 c-book으로 제작한지 20년 만에 수백년 된 고서처럼 보이는 본서를 지속가능하고 영구한 e-book으로 다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의 과학기술은 그때 그대로인데 종이책만이 폭삭 늙어 사망할 시점에 이르러 그 컨텐츠를 살려내리게 된 것입니다. 이의 내용보다도 더 깊고 높은 컨텐츠를 개발해야 하는 오늘의 젊은 세대들에게는 아주 적절한 참고서가 될 터이지만, 동시에 너무나 큰 부담을 안겨주게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e-book은 전자책만이 갖고 있는 최대의 장점을 살린 책으로서, 출판비용이 과다한 종이책(c-book)으로서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전자도서관과 전자자료실과 SAM 등의 비치용·대출용으로 제작한 컨텐츠입니다. 이 부문에서 일하는 전문가와 관계인은 업무상 반드시 참고해 이용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저자소개

PEN-NAME 梧宇의 편석자 김오식 박사는 토종의 환경 공학박사로서 원자력발전소, 현대건설, 건설기술연구원, 산업환경연구원 등에서 과학기술인으로 근무하면서, 한국 공학도의 경쟁수단은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의 4개 국어라는 사실을 체험하여, 비-중국인이 용이하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중국어 발음문자인 생병음(省？音)과 비-한국인의 한글 공부를 위한 훈글(hoongul)을 계발해 70억 인구의 지구적 전파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생각의 자유화(自由化)와 생각의 민주화(民主化)”를 제공하면서 “책이나 쓰며 사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진정한 한국의 과학기술 선비이고, 과학기술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1.1. 과업의 대상  1.2. 과업의 내용 2. 부산시분뇨처리의 연혁  2.1. 부산포와 부산부 시대  2.2. 경남도 부산시 시대  2.3. 부산직할시 시대  2.4. 분뇨처분과 낙동강 하구역 생태 3. 부산시 분뇨처리의 현황  3.1. 부산시 인구 및 추이  3.2. 수세식 변소 보급과 추이  3.3. 분뇨처리의 체계와 현황  3.4. 분뇨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 현황 4. 부산시 분뇨처리 전망과 계획  4.1. 분뇨처리법규의 발전과 전망  4.2. 기존 분뇨처리시설의 개량  4.3. 하수처리장의 이용과 전망  4.4. 분뇨처리장의 증·개설  4.5. 분뇨의 해양처리  4.6. 분뇨와 액상산업폐기물의 병합처리  4.7. 병합처리의 문제점과 타당성  4.8. 2차공해와 도시계획 5. 부산시 분뇨처리의 장래대책  5.1. 이차공해  5.2. 도시계획 6. 결론 및 건의 7. 현황조사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