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삶
- 저자<백창기> 저
- 출판사북랩
- 출판일2021-10-08
- 등록일2021-11-29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6MB
- 공급사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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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6·25전쟁부터 IMF를 거쳐 21세기까지…세상은 변해도 고향을 향한 마음은 변할 길이 없어라!화학 장교 대위로, 시청 공무원으로, 강사로 파란만장했던 백창기 저자의 80여 년 인생 기록여덟 번이나 강산이 변하고 또 변했지만, 저자의 ‘고향’을 향한 마음은 단 한 순간도 변함이 없다. “나는 어릴 적 고향을 항상 잊을 수 없다.”라고 말하는 그는 14년간 군영에 몸담을 때도,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살아가는 지금도, 항상 고향을 가슴에 품고 있다.고향은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지낸 어린 시절을 잊지 않게 해준다. 고향에서 힘든 피난 생활에 시달렸던 적도 있지만, 큰방에 온 가족이 모여 좁게 잠을 청했던 그때가 그립기만 하다. 고향에 가면, 그때 그 시절의 모든 것이 어제 일처럼 눈 앞에 펼쳐지는데, 그게 좋아서 자꾸만 고향을 찾게 된다고… 저자는 생각한다. “내가 살아온 삶은 무엇인가?”정신없이 살다 보니 주변의 친구들도 하나둘 사라지고, 어느덧 자신의 삶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다. 더 늦기 전에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글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그렇게 저자는 지난 삶을 되돌아보며 담담하게 이야기를 써냈다.저자소개
전남 장성에서 태어났다. 광운대 경영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육군에 입대해 14년간 복무하다 화학 장교 대위로 전역하고, 서울시청에서 근무했다. 영등포구청 예비군 중대장,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상임이사, 서울시 민방위 강사로 활동했다.표창장 옥조 근정훈장 (2000년), 행정자치부 장관 (1999년), 대한적십자 총재 (1997년), 서울특별시장 (1980년, 1984년, 1988년), 제3군수사령관 (1977년), 제71사단장 (1975년), 전투병과 교육 사령관 (1975년), 전투병과 교육 사령관 (1974년), 제1유격 여단장 (1970년), 동해안 경비 사령관 (1969년), 서울시구청장 표창3회 (종로구 2회, 영등포구 1회)를 수상했다. 또한, 감사장(감사패) 은평구청장 (2006년), 대한적십자사 서부 혈액원장 (2000년), 한국전기 통신공사 (1984년), 전라남도 경찰국장 (1975년, 1976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