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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물과 건강의 연관성이 알려지면서 물은 순식간에 이슈로 떠올랐다. 과학자는 연구만 할 것이 아니라 그 결과로 얻은 지식도 대중에게 잘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그렇게 하는 데 과학 관련 서적은 정말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때는 고리타분하고 평범한 내용을 구태의연하게 이야기하기보다는 새로운 연구 성과와 지식을 알기 쉬운 말로 설명하여 학술적인 문제까지도 대중에게 잘 전달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물이 우리 몸에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독자 스스로 판단하길 바란다.

목차

서문
제7장 좋은 물이란?
좋은 물은 좋은 수원에서
혼탁도는 수질을 판단하는 중요한 외적 지표
물맛은 음용수의 최우선 조건
음식물 속의 미네랄은 물속에 함유된 미네랄을 대신할 수 없다
물의 경도가 적당해야 한다.
음용수의 산성-알칼리성은 얼마일 때가 가장 좋은가?
오래된 수원지의 물일수록 더 좋다
물의 에너지 상태 - 물의 기본 속성
물 분자군(또는 집합) - 물 분자집합이 작으면 세포에 쉽게 흡수된다
이미 알려진 42가지 물리적 특성
좋은 물은 듀테륨의 함량이 낮아
물의 산화 전위

제8장 물은 약과 같지만 약이 아니다.
훌륭한 의사는 병이 나기 전에 고친다
옳은 약도 독이 될 수 있다 - 약의 부작용
대자연이 물에 부여한 보건과 보조 치료 기능
좋은 물은 만병통치약
탈수는 만병의 근원
인체 건강은 세포에서부터 시작된다.
물과 노화 - 노화의 과정은 바로 탈수의 과정
물과 GDP병
물과 건강한 뇌 - 물은 영양 중의 으뜸
물과 남자의 성
물과 여성의 미
물 - 미래 보건 업계의 주력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