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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웜카인드
더 웜카인드
  • 저자<스크로파> 저
  • 출판사스크로파(SCR?FA)
  • 출판일2019-05-20
  • 등록일2020-09-18
현황 :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저자는 『더 웜카인드』를 기획하게 된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래디컬 페미니즘의 논의가 쉬운 언어로 대중에게 공개된 적이 없었으며, 이제는 ‘맨즈 시스템’에 대해 수동-공격적으로 반응하는 시점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게 할 동기 · 의미부여적인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이다. ‘이젠 거부를 넘어 창조할 때다’. 

『더 웜카인드』는 한국을 배경으로 쓰인, 현 대한민국의 상황과 맞닿아 있는 실제적인 책이다. 저자는 책 속에서 맨즈 시스템으로부터 탈출해 진정한 자신이 되는 과정을 하나의 탈출로 묘사한다. 이 책은 ‘맨즈 시스템’의 억압적인 메시지가 여성 개인에게 필연적으로 내면화된다고 지적한다. 또한 그에 대한 인식 없이는 맨즈 시스템의 메시지는 언젠가 발목을 잡을 족쇄가 될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런 결에서, 『더 웜카인드』는 여성이 자신에게 덧씌워진 불필요한 족쇄를 벗을 수 있도록 도와 개인적인 삶에서도 변환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모든 여성이 맨즈 시스템의 억압을 벗어나 최대한의 자기 자신이 될 수 있을 것’을 믿는다고 여러 번 힘주어 말한다.

저자는 1,2부를 통해 인류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의 시각으로 세계를 볼 수 있는 프리즘을 제시한다. 3부의 이야기들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방법론이면서, 개인적인 측면에서 ‘소진되지 않는 페미니즘’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다. 3부는 여성들에게 본래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강한 힘을 부여하기 위해 책을 쓰게 되었다는 저자의 목적을 엿볼 수 있는 장이다.

저자소개

 《더 웜카인드》는 스크로파 출판사의 첫 책이다. 그리고 동시에 문제의식을 가진 두 명의 이십대가 ‘스크로파’라는 단일한 이름을 달고 기획하게 된 첫 번째 책이기도 하다.
 라틴어 Scr?fa는 ‘암퇘지’, 그리고 ‘정숙하지 못한 여성’이라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이름을 스스로에게 부여하면서, 남성사회의 규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했던 이전의 자신을 넘어서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목차

프롤로그
- 힘이 있는 건 우리 자신이다
- 세 번의 변화에 대해

1부 맨즈 시스템에 대해
- 맨즈 시스템 (1) 맨즈 시스템이란
- 맨즈 시스템 (2) 일터에서의 현실
- 맨즈 시스템을 유지하는 수단에 대해
- 이 모든 것은 애초부터 우리의 것이 아니었다
- 우리가 믿는 것이 바로 모든 것이다
-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미래
- 본래 우리 소유였던 힘을 되찾아야 한다

2부 맨즈 시스템 속의 우리
- 들어가며
- 종교와 국가에 대해
- 평가받는 삶에 대해
- 우리의 몸에 대해
- 외모에 대해
-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 일부일처제에 대해
- 사랑에 대해; 사랑은 여자의 아편이다
- 약자성에 대해
- 도덕에 대해; 지나치게 ‘착한’ 우리들
- 외로움에 대해
- 우울과 정신병리에 대해

3부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1) 개인
- 들어가며; 정체성은 가변적이다
- 맨즈 시스템의 영향력을 제거하고 스스로를 알아가는 법
- 모든 결정의 기준은 당신 자신이다
- 삶에서의 미니멀리즘; 중독으로부터의 탈피
- 무기력함 탈피하기; 자아효능감을 충족시키는 페미니즘 실천
- 원하고 거머쥐어라
- 여성 개인의 성공은 곧 다른 여성의 성공으로 이어진다
2) 집단
- 집단으로서 우리는 힘을 가진다
- 여성의 성공을 뒷받침할 단체가 필요하다
- 경제력은 곧 힘이다
- 미디어의 활용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