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2
- 저자송정림
- 출판사위즈덤하우스
- 출판일2021-03-24
- 등록일2024-08-05
- 파일포맷AUDIO
- 파일크기114MB
- 공급사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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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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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2, 대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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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명작 수십 편의 감동을 책 한 권에 담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는 하루에 한 편씩 쉽게 읽기만 하면 수백 쪽에 달하는 명작의 품격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작품의 주요 사건을 빠짐없이 전하는 줄거리는 물론, 흥미로운 명작 비하인드 스토리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특히 2권에서는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등 비교적 최근 작품을 더하여 과거부터 현대까지 세계문학의 명작들을 더욱 폭넓게 소개한다. 이야기 소개를 뛰어넘어 작가의 마음이 담긴 해설까지 곁들인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는 새해 목표로 책 읽기를 꼽은 이들에게 드넓은 문학의 세계를 안내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송정림 (지은이) 살아가면서 숱하게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많은 고비의 순간과 맞닥뜨린다. 고난 앞에 움츠러들 때, 깊은 고뇌를 안고 살아가는 명작 소설 속 주인공들의 삶을 따라가보면 내 고민은 한낱 먼지처럼 작게 스러지곤 한다. 고전 명작 속에는 사랑과 꿈과 삶의 해법이 들어 있다. 그리고 행복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그 열쇠가 들어 있다. 고비의 순간 갈 길 몰라 서성이는 누군가가 이 책을 동행자로 삼아 인생의 길을 안내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여자의 비밀」 「미쓰 아줌마」 「녹색마차」 등의 극본을 썼고, 지은 책으로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착해져라, 내 마음』 『엄마와 나의 모든 봄날들』 『사랑하는 이의 부탁』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명작에게 길을 묻다』 『신화에게 길을 묻다』 등이 있다.
목차
00. 작가의 말 01.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 펼쳐진 생이 어떠하든 사랑만 있다면 02.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 모두의 아픈 성장에 건네는 파수꾼의 위로 03.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개선문』 - 어두운 마음을 밝히는 것은 사랑이다 04.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 날마다 싸워서 얻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 05. 아서 밀러 『세일즈맨의 죽음』 -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을 누려라 06. 주제 사라마구 『눈먼 자들의 도시』 - 감았던 눈을 뜨면 낙원이 보인다 07. 펄 벅 『대지』 - 고난과 싸운 후에야 진정한 인생이 시작된다 08. 앙드레 지드 『좁은 문』 - 들고 있으면 팔이 아프고 내려놓으면 마음이 아프다 09.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 단 한 사람의 믿음만 있어도 10.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 양심은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지 않는다 11.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 다르게 살아간다 12. 빅토르 위고 『파리의 노트르담』 - 전나무는 아름답지 않지만 겨울에도 그 잎을 간직한다 13.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 시인이 되고 싶으면 바닷가로 나가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