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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정신의학자인 빅터 프랭클의 자전적인 에세이.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경험을 생생하게 소개하며,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를 무엇인가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접근한다.

저자소개

오스트리아 빈 의과 대학의 신경 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과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에 이은 정신 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1905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3년 동안 다하우와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보냈다. 1924년 국제심리분석학회 잡지에 글을 발표한 이후 그가 발표한 27권의 저서는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목차

1장 1984년판에 부쳐 2장 옮긴이 서문 3장 추천의 글 4장 제1부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5장 제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6장 제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 7장 저자에 대해